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SECC에서 개최한 ‘2018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8)’이 지난 14일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만 5천 여 명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한국 ..
베트남 기계산업의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는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기계산업전문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마지막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베트남 호치민시 SECC에서 12일 막을 올린 ‘2018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8)'이 폐막 ..
@@ “베트남은 이제 단순제조원가 감소를 위해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니다.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베트남 중심의 동남아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메이드 인 베트남’으로 가격경쟁력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신중하게 진출해야 한다” 양국간의 국교가 정상화된지도 얼마 되..
[나레이션 : 최수린 기자] 최저임금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국내 제조업계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이 주요 수출대상국이자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이미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많은 기업을 ..
국내에서 열리는 산업전시회마다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등장해 산업전시회의 상징처럼 인식돼 온 ‘삿갓맨’이 2015년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국기계전에 이어 다시 한 번 해외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산업다아라의 대표인 삿갓맨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의 공동 주최로 14일까지 베트남 호치..
국내 수출대상국 1위와 2위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이어지면서 수출국가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제1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이하 VIMAF 2018)'이 12일 막을 올렸다. 베트남, 중국 등 아시..
‘제조현장의 자동화’가 대다수 제조강국들의 당면과제라고는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무게는 각 국가가 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이러한 차이는 제조현장의 자동화가 이뤄지는 차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ASEAN 지역의 제조강국 중 하나인 베트남의 경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에 ..
산업일보가 광고홍보대행사인 PR Newswire한국‧베트남 지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하면서 해외에 국내 기업들의 소식을 좀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산업일보의 김영환 발행인과 PR Newswire 베트남 지사의 Mai Anh Le 지사장은 13일 ‘2018 ..
‘카바이드’ 소재는 단단한 재료와 비교적 부드러운 결합재로 구성된 합성물로 높은 내마모성과 열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고강도의 물질로 공구와 부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사용 수명의 연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CB-Ceratizit은 130년 이상의 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