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VIMAF 2018, ‘한국-베트남 제조업 교류 강화’ 큰 꿈 안고 출항
기진회·코엑스 공동 주최 2018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 사이공 종합 전시장에서 열려
국내 수출대상국 1위와 2위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이어지면서 수출국가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제1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이하 VIMAF 2018)'이 12일 막을 올렸다.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7개 지역과 국내기업 등 2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 종합 전시장에서 열린다.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FA, 모션컨트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향후 베트남을 거점으로 아세안지역의 기계시장 공략의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김진성 기자]